대부분의 성도님들께서는 “헨델의 메시아” 공연을 여러 번 보셨거나, 아니면 직접 공연에 참여하셨을 것입니다.
하지만 헨델의 메시아는 훌륭한 음악성을 갖춘 단순한 작품이 아닙니다. 복음 그 자체입니다.
이번 가을학기 성경공부를 통해 우리의 모든 인생의 골짜기를 메워 주시기 위해 오신 메시아를 만나며 우리 삶에 울림이 있는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.
또한 어린 양 되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의 죽으심에 대한 감사와 감격이 우리의 삶에 전위되는 떨림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. 이와 동시에 나팔 울릴 때 다시 오실 예수님을 고대하며,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만 왕의 왕, 만 주의 주로써 경배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라는 고백을 계속 올려드리는 뜨거운 설레임이 일어나길 바랍니다.
“SDG” - Soli Deo Gloria
(To God alone the Glory)